마케팅 가이드 · 블로그자동발행 · 2026년 09월 16일

블로그 쓰면 인스타에도 올라가는 자동 발행

블로그 쓰고 인스타 또 쓰고

상품 하나 팔려고 글을 두 번 쓴다. 블로그에 올리고, 인스타에 또 올린다. 같은 내용인데 사진 크기를 맞추고 해시태그를 붙여서 다시 올린다. 시간이 두 배로 든다.

팔로워가 많으면 그럴 만하다. 근데 팔로워 백 명도 안 되는 계정에 매일 올리는 건 누가 볼지도 모르는 일에 시간을 쏟는 것이다.

그래서 자동 발행 도구가 있다. 블로그에 글을 쓰면 인스타·페이스북·카카오스토리에 동시에 올라간다. 똑같은 걸 세 번 붙이지 않아도 된다.

RSS 피드로 묶는다

네이버 블로그는 RSS 주소를 제공한다. 새 글이 올라오면 그 주소로 내용이 전달된다. Zapier 같은 자동화 도구가 그걸 받아서 인스타그램 API 로 넘긴다.

설정은 한 번만 하면 된다. 블로그 RSS 주소를 입력하고, 연결할 SNS 계정을 고르고, 글 형식을 정한다. 그 다음부터는 블로그에 글을 쓰면 자동으로 퍼진다.

무료 플랜도 있다. 한 달에 백 건까지는 공짜로 쓸 수 있다. 하루에 서너 개씩 올리는 수준이면 돈 안 든다.

사진은 어떻게 되나

블로그 글에 붙인 사진이 그대로 넘어간다. 다만 인스타는 정사각형이라 잘린다. 가로로 긴 사진을 올리면 위아래가 잘려서 중요한 부분이 안 보일 수 있다.

그래서 상품 사진은 애초에 정사각형으로 만들어두는 게 낫다. 블로그에도 그렇게 올리고, 인스타에도 그대로 쓴다. 한 번 만들면 끝이다.

사진이 여러 장이면 첫 번째 것만 넘어간다. 나머지는 링크로 본문을 보라고 유도하는 식이다.

해시태그는 따로 붙여야 한다

블로그 태그를 인스타 해시태그로 바꿔주는 설정이 있다. 자동화 도구에서 '태그를 해시태그로' 옵션을 켜면 된다. 블로그에 '스마트스토어' 태그를 달면 인스타에는 #스마트스토어 로 올라간다.

다만 블로그 태그랑 인스타 해시태그는 쓰는 방식이 다르다. 블로그는 띄어쓰기를 해도 되지만 인스타는 붙여야 검색된다. 그래서 태그를 달 때부터 띄어쓰기 없이 붙여 쓰는 게 좋다.

해시태그를 많이 달면 스팸으로 보인다. 블로그 태그는 다섯 개 정도만 달고, 인스타에도 그대로 넘기는 게 자연스럽다.

댓글은 각자 관리해야 한다

자동 발행은 글을 퍼뜨리는 것까지만 한다. 댓글이나 DM 은 각 플랫폼에서 따로 확인해야 한다. 인스타에 달린 댓글을 블로그에서 볼 수는 없다.

그래도 글 쓰는 시간은 확실히 줄어든다. 하루에 세 곳에 올리느라 한 시간 걸리던 일이 이십 분으로 준다. 블로그 하나만 신경 쓰면 나머지는 알아서 올라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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